join 메서드는 배열(array or array-like-object)의 모든 요소를 하나의 문자열(string)으로 만든다.
const cssClassesArray = ['btn', 'btn-primary', 'btn-active', 'btn-sidebar']
const cssClassesString = cssClassesArray.join()
console.log(cssClassesString)
를 한다면 결과는
btn,btn-primary,btn-active,btn-sidebar 이다. 즉,
cssClassesString은 string화 된것이다.
유용한 부분은 저기서
const cssClassesString = cssClassesArray.join(' ')
으로 했다면,
btn btn-primary btn-active btn-sidebar 이런 식으로 나온다
공부를 해봐서 아는 거겠지만 역시나 무엇인가 목표가 있으면서 공부를 하면 공부하는 방법이 중요하다.
결과적으로 zerobase 부트캠프에서의 강의는 나랑은 좀 많이 안 맞는거 같다. 왜냐하면 코딩은 내가 하나하나 단계마다 처보면서 하는게 확실히 기억에도 많이 남는데(다 memorization 하자는건 절대 아니다) 그게 안되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. 물론, on paper로는 맞다. 다만, 난 syntax를 배울때 freeCodeCamp와 같이 컨셉,예제등으 동시다발적으로 나올때 기억에 더 남는거 같다. 돈이 좀 아깝다고 들긴하는데(왜냐면, 그만큼 온라인에서 그냥 내가 잘 배우면 될 것 같아서)... 뭐 300만원 정도였으니 그냥 잊으련다...(잊어지지는 않을뜻 ㅠ). 잡담이 길어졌는데 향후 계획은 이렇다.
1. 자바스크립트 syntax 쭉 훑기. (freeCodeCamp 완주) 2. 사이드 프로젝트 (JS 30, 드림코딩 등으로, zerobase에서 준 과제도 있긴하네) 3. 알고리즘, 데이터 스트럭쳐 공부(Leetcode, programmers)
사실 요새도 먼지모를 체계가 머리에서 조금씩 잡히는 감이 들어서 기분은 좋다.좀 더 힘내고, let's grind.